패딩 입은 시민들…전국 한파 특보, 서울 체감온도 영하 3도

입력 2021-10-17 09:38

이번주 내내 추워…다음주께 '가을 날씨'

(뉴시스)
(뉴시스)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3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어제(16일)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세종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에 10월 중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 것은 2004년 이후 17년 만이다. 2004년 한파특보 발령 기간에 10월이 포함되고 그해 10월 1일 서울에 한파 특보가 발령된 것이 역대 가장 이른 서울 한파특보였다.

이번 추위는 17일과 18일 오전 절정에 이르렀다가 19일 오전 반짝 풀린 뒤 다시 이어지겠다. '가을 기온'은 다음 주 일요일인 24일에야 되찾겠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기온이 3도 이하,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지고 기온이 3도 이하,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2도 △대전 0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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