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시즌2,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돌아온다…오는 29일 첫방송

입력 2021-10-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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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딸 하자’ 시즌2 ‘금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내 딸 하자’ 시즌2 ‘금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내 딸 하자’가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돌아온다.

15일 TV조선은 지난 8월 종영한 ‘내 딸 하자’가 새 시즌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새 단장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노래 효도’를 선보인 노래 예능으로 지난 8월 시즌1을 종영했다.

이후 약 두 달 만인 지난 14일에는 ‘내 딸 하자’ 시즌2 부활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새롭게 돌아온 ‘내 딸 하자’는 새 시즌 제목으로 ‘금요일은 밤이 좋아’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멤버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트롯부터 7080가요, 댄스, 발라드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 딸 하자’를 통해 선사하던 ‘노래 효도’ 코너는 ‘금요일은 밤이 좋아’와 연속 방송되는 ‘금요일에 만나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내 딸 하자’ 시즌2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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