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설위원, 7점 쏜 안산 선수에 "최악이다" 막말

입력 2021-09-28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시청자권익센터 캡처)
(출처=KBS 시청자권익센터 캡처)

KBS 아나운서가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중계 과정에서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KBS sports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캐스터 선수들에게 사과하세요'란 제목의 청원글이 올랐다.

청원인은 "혼성 경기에서는 김우진 선수와 안산 선수를 동등한 선수가 아닌 동생을 이끌어주는 '오빠'라고 표현하더니 여자 개인전 중계에서는 안산 선수와 장민희 선수에게 선수 호칭을 뺀 채 안산과 장민희라고 반말로 해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도 모자라 7, 8점 점수를 쏜 선수에게 '최악이다', '이게 뭐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라며 "선수들에게 너무 무례하고,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사과해달라"고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73,000
    • -0.48%
    • 이더리움
    • 4,49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96%
    • 리플
    • 734
    • -0.81%
    • 솔라나
    • 208,600
    • +0.82%
    • 에이다
    • 684
    • +2.24%
    • 이오스
    • 1,137
    • +2.16%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2.94%
    • 체인링크
    • 20,270
    • +0.55%
    • 샌드박스
    • 64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