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729명…나흘째 ‘요일 최다’ 기록

입력 2021-09-21 09:50

금, 토, 일, 월 코로나 발생 후 역대 최다
서울 676명, 경기 502명 등 수도권 확산세

(연합뉴스)
(연합뉴스)
2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729명으로 집계됐다. 나흘째 요일별 최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29명을 기록해 누적 28만9263명이라고 발표했다. 지역발생이 1697명, 해외유입이 3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2413명을 기록했다.

그동안 주말이나 휴일엔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 수도 상대적으로 적게 나왔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강해지는 양상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76명 △경기 502명 △인천 133명 △대구 46명 △부산 45명 △충남 45명 등으로 나타났다.

네 자릿수 확진자는 7월 7일 이후 77일째 계속하고 있으며 요일별 확진자도 금요일부터 나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추석 연휴로 대이동이 잦아진 만큼 당국도 방역에 비상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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