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재연 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 결말…거액의 위자료 지급

입력 2021-08-03 23:51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의사 형부와 불륜을 저지른 ‘연애의 참견3’ 재연 배우가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재연 배우로 활동하는 A씨는 지난달 9일 법원으로부터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한 행위로 사촌 언니 B씨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사촌 언니 B씨의 의사 남편인 형부 C씨와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새살림을 차리려는 계획을 세웠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B씨 몰래 불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재연배우로 일하며 수입이 일정치 않자 지난 2018년 9월 B씨의 제안으로 C씨의 강원도 개원 의원에서 수납 업무를 돕던 중 불륜 관계로 발전했다. 2019년 4월에는 병원 근처에 집을 얻어 동거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후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대응에 나섰다. 당시 B씨는 “남편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가정을 지켜줄 거라 믿는다. 여동생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 같다”라며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사실은 지난해 4월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A씨는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이라 얼굴이 노출된 상태로 더욱 논란이 됐다. 해당 논란으로 ‘연애의 참견3’ 측은 A씨가 출연한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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