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1034명...전일보다 147명 줄어

입력 2021-08-01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1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감소했다.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0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1181명)보다 147명 적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89명(66.6%), 비수도권이 345명(33.4%) 등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334명, 경기 304명, 부산 72명, 경남 68명, 인천 51명, 대전 41명, 충남 33명, 경북 31명, 대구 22명, 충북 21명, 광주·강원 각 15명, 제주 11명, 울산 8명, 전북·전남 각 4명 등이다.

일별로는 1442명→1287명→1342명→1314명→1234명→1082명→1056명→1464명→1319명→1403명→1204명→1181명→1034명을 나타내며 1000∼1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주중 평일과 비교하면 확진자 수가 다소 주춤하지만, 이는 휴일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가장 인기 많은 독재자 푸틴?…독재의 새 역사 썼다 [이슈크래커]
  • 단독 국세청, 세무서 가상자산 계좌 추진…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기대감↑
  • 결혼 생각 있는 성인, 겨우 절반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99,000
    • -3.07%
    • 이더리움
    • 4,976,000
    • -5.15%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6.74%
    • 리플
    • 887
    • -1.77%
    • 솔라나
    • 276,800
    • -6.11%
    • 에이다
    • 923
    • -6.1%
    • 이오스
    • 1,361
    • -9.33%
    • 트론
    • 182
    • -1.09%
    • 스텔라루멘
    • 184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900
    • -7.99%
    • 체인링크
    • 25,650
    • -7.33%
    • 샌드박스
    • 855
    • -8.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