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공영주차장 확보…"주민 편의성 증가"

입력 2021-07-30 09:50

▲공공임대주택 및 마을주차장 조감도 (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및 마을주차장 조감도 (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며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LH는 30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주민합의체, 중랑구청과 '중랑구 면목동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원으로, 'LH 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된 주택의 소유자 2명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주민 주도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다. LH 등과 공동 추진 시 저리 융자·매입약정·재정착 지원 등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밀집된 저층 주택과 협소한 도로로 인해 심각한 교통 체증과 주차난이 발생하고 있었다. 지난해 구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주민들은 가장 필요한 공공시설로 주차 공간을 꼽은 바 있다.

마을주차장은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공동주택과 연계해 건물 저층부에 설치된다. 이 건물은 연면적 5538㎡,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지상 1층에 입주민 전용 주차장, 지상 2층~7층까지 공동주택 60가구가 들어서며 지하층은 마을주차장으로 활용한다.

마을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연면적 1810㎡ 규모로 총 48면으로 설계되며, 조성된 마을주차장은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은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공영주차장이 복합 개발되는 최초 사례다. 준공된 지 30년이 경과한 노후 연립주택을 재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임대주택과 마을 주차장을 건립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아울러 마을주차장 운영·관리 등이 필요함에 따라 지역 일자리 또한 새로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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