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집콕 할로윈'은 '신상 할로윈'과 함께…2020 할로윈 즐기는 법

입력 2020-10-29 07:00 수정 2020-10-29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할로윈 파티는 집에서?

디데이 몇 주 전부터 코스튬을 고르느라 바삐 보냈던 '할로윈 데이', 하지만 올해는 예외입니다. 코로나19가 만든 '전염 공포'에 할로윈 파티의 성지 이태원이 공무원들로 가득할 예정인데요.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을 거울 삼아 할로윈데이 당일인 31일, 집중적인 현장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23일부터 서울시는 용산(이태원역), 마포(홍대클럽거리), 강남(논현동, 청담동), 서초(강남역 주변), 광진(건대먹자골목), 관악(신림사거리 주변), 강북(수유역, 구청 주변) 지역의 유흥시설은 경찰청 및 식약처와 합동으로 심야시간(22시~05시)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또한 이번 할로윈데이는 '조심'을 모토로 삼고 있는데요. 알바천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할로윈 계획이 있는 이들 중 반 이상이 '할로윈 한정 메뉴 구매 및 취식'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할로윈데이 기념 신상들이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까요? '2020 할로윈' 신상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집콕 할로윈'은 '신상 할로윈'과 함께…2020 할로윈 즐기는 법

◇코로나 시대 할로윈 풍경

*출처: 알바천국 (1020세대 4717명 대상)

△할로윈을 즐길 계획이 있나요?

할로윈 계획이 있다 51.5%

할로윈 계획이 없다 48.5%

△할로윈, 어떻게 즐길건가요? (복수응답)

할로윈 한정 메뉴 구매 및 취식 52.2%

친구·지인들과 할로윈 홈파티 50.8%

SNS·유튜브 등으로 할로윈 관련 콘텐츠 시청 40.3%

할로윈 굿즈, 소품 구매 28.6%

할로윈 분위기 테마파크 방문 20.1%

할로윈 코스튬 축제 참가 18.8%

△할로윈 계획이 없는 이유는? (복수응답)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68.2%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35.4%

근무 스케줄이 있어서 18.2%

외국 축제를 굳이 기념할 필요가 없기 때문 17.6%

◇'2020 할로윈', 신상으로 아쉬움 달래기

△CU '해피 할로윈'

-할로윈 홈파티 '밀박스 제품' 출시

-몬스터샌드, 고스트버거, 단호박샌드, 단호박크림슈 등

-가격은 1800~3900원 선

△스타벅스 '2020 스타벅스 할로윈'

-매년 선보이는 스타벅스 할로윈 기념 메뉴

-'리틀 위치 할로윈 크림 프라푸치노', '리틀 위치 할로윈 라떼', '펌킨 할로윈 티 라떼'

-가격은 6100~7500원 선

△빽다방 '귀묘한 스무디'

-블랙 레몬 에이드+감귤 팝핑 캔디의 조합

-미각, 청각, 시각 등을 자극하는 반전 요소 담겨

-가격은 3500원

△할리스커피 '프랑켄슈 쿠키 할리치노'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괴물에서 착안

-녹차와 쿠키의 조합+해골모양의 초콜릿

-가격은 5900~6400원 선

△카페 파스쿠치 '고스트 자바 그라니따'

-민초단의 최애 음료 등극 예정

-민트초코 스무디+초코 젤라또+라즈베리 시럽

-가격은 6300~6800원 선

△버거킹 '기네스 할로윈 와퍼'

-기네스 와퍼의 할로윈 버전

-블랙번+할리피뇨+칠리소스로 강한 매운맛

-가격은 단품 9500원

△배스킨라빈스 '할로윈 조커 아이스크림'

-DC코믹스 콜라보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타트체리샤베트

-가격은 싱글레귤러 3200원

△탐앤탐스 '해피 탐탐 위크'

-아보카도와 단호박을 사용한 할로윈 신상

-리얼 아보카도 스무디, 리얼 아보카도 라떼, 리얼 단호박 스무디, 리얼 단호박 라떼

-가격은 5500~6900원 선

△피자헛 '치즈인헬 피자'

-할로윈 한정판 뉴 '치즈인헬'

-고소한 치즈맛의 오리지널과 매운 스파이시

-가격은 1만4940~2만1630원 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가장 인기 많은 독재자 푸틴?…독재의 새 역사 썼다 [이슈크래커]
  • 단독 국세청, 세무서 가상자산 계좌 추진…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기대감↑
  • 결혼 생각 있는 성인, 겨우 절반 [그래픽뉴스]
  •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 끼쳤다”…혜리, 류준열·한소희 저격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00,000
    • -1.67%
    • 이더리움
    • 4,988,000
    • -5.08%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2.51%
    • 리플
    • 912
    • +2.36%
    • 솔라나
    • 276,600
    • -5.01%
    • 에이다
    • 926
    • -5.22%
    • 이오스
    • 1,378
    • -5.75%
    • 트론
    • 182
    • -1.09%
    • 스텔라루멘
    • 187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5,300
    • -5.8%
    • 체인링크
    • 25,820
    • -6.07%
    • 샌드박스
    • 865
    • -7.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