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납치 트라우마 고백 “엘리베이터 혼자 못 타”

입력 2020-10-26 2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처=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청이 대관령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청은 26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 대관령에서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의 동갑내기 친구 이미영이 그의 집을 방문했다.

김청은 이미영에게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모르더라”고 지난날의 자신을 뒤돌아봤다. 김청은 이미영에게 “나이는 먹었지만 변하지 않고 예쁘다 여전히”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앞서 김청은 납치를 당할 뻔했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아직 트라우마가 남아있다”며 “지금도 혼자 엘리베이터를 못 탄다. 그 때 공황장애가 온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신사동에 차를 세웠는데 괴한이 갑자기 타더니 끌어내려다”며 “체면이고 뭐고 바닥에 누워서 소리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충격이 너무 커서 기억의 일부분을 잊어버릴 정도”라고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한동훈 “빠르게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 또 저격한 한소희 “환승연애 아니야…혜리에게 묻고 싶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91,000
    • +0.14%
    • 이더리움
    • 5,08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5.89%
    • 리플
    • 881
    • -0.56%
    • 솔라나
    • 265,500
    • -0.34%
    • 에이다
    • 919
    • -0.43%
    • 이오스
    • 1,591
    • +5.3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2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3,700
    • +2.85%
    • 체인링크
    • 27,120
    • -2.41%
    • 샌드박스
    • 1,008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