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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확진자 닷새 만에 증가…사망자 2명 늘어

입력 2020-09-30 12:04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서 무더기 확진…'관악구 식당 관련' 집단감염 추가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이투데이DB)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이투데이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만에 증가했다.

서울 도봉구의 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 집단감염이 확산했고 관악구 식당 관련 감염도 늘었다.

추석 연휴 첫날인 20일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4일 57명 확진에 이어 닷새만이다. 서울 발생 환자 중 2명은 전날 사망했다.

서울 발생 신규 확진자 51명 중 현재 진행 중인 집단감염 사례로 △도봉구 다나병원이 28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가 3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가 1명이 확인됐다.

신규로 파악된 51명을 확진 날짜별로 보면 13명이 9월 28일, 나머지 38명은 전날 확인됐다.

전날 신규 확진 비율(당일 신규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 것)은 1.7%로, 최근 2주간(16∼29일) 평균인 1.5%를 웃돌았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첫날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2만3812명이라고 밝혔다. 113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9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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