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롤러코스터를 타듯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던 주식시장에서 선물투자를 통해 거래 7일간 무려 20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둔 투자자가 있어 화제다.
바로 주부투자자 강하은(가명, 여) 씨로 그는 10월 마지막 주부터 이달 초까지 이어진 급등장을 놓치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해 1계좌만으로 약 2천500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선물 투자를 갓 시작한 초보투자자라는 사실.
강씨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마땅한 재테크 수단을 찾던 중 대학시절 전공(경영학과)을 살려 7년 전부터 주식투자는 꾸준히 했지만 미 서브프라임 사태의 여파로 미끄러지듯 급락하는 국내 주식상황을 보면서 잠시 주식투자를 접고 선물에 눈을 돌리게 됐다”며 선물투자에 입문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의 선견지명이 탁월했던 것일까? 강씨는 종합주가지수 1000P가 붕괴되며 투자자들을 패닉 상태로 몰고 갔던 10월 24일, 선물거래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갖고 있던 주식을 모두 100% 현금화 하고, 본격적인 선물투자에 앞서 모의투자에 전념하고 있었다. 폭락장의 된서리를 무사히 피해갈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선물투자의 경우 지수의 방향성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수밖에 없고, 더욱이 최근 증시가 극단적인 폭등/폭락장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선물 초보투자자인 강씨가 이처럼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는 점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강씨는 “적절한 타이밍에서 선물투자를 시작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시황을 정확하게 예측해준 전문가가 없었다면 자신 역시 폭락장에서 허덕이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증권방송 사이트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이자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 독립선언의 리딩을 중심으로 현물에서 선물투자로 터닝한 것이 결정적인 투자성공의 비결이 됐다는 것이다.
강씨는 이에 대해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이 당일의 방향성과 고점의 최고치를 정확하게 제시해주고 있어, 리딩에 따르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인 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급격한 변동성장에서는 독립선언이 장중 내내 풀타임 방송을 실시해 두려움 없이 투자에 임할 수 있었다는 것.
이와 함께 강씨는 자신의 선물 투자성공 요인으로 “현 시점은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언제 올지 알 수 없는 강세장을 대비해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만큼 과욕을 삼가기 위해 투자원칙을 철저히 지킨 것도 유효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독립선언의 리딩에 따라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1p 이상 하락시 반드시 손절하고, 하루 1~2회만 거래했다. 또한 자신이 선물 초보투자자라는 점에서 안전하게 거래하기 위해 투자 단위를 1계약으로 한정하고, 차익실현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별도 관리했다.
마지막으로 강씨는 자신처럼 선물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투자자들에게 “선물투자는 주식과 달리 전반적인 경제흐름을 볼 줄 아는 안목을 지닌다면 하락장에서도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만큼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고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만큼 성공투자를 위해서는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독립선언과 같은 정확한 시황분석가에게 도움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