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출근길] '아내의 맛' 14세 정동원 성희롱 논란·류상욱, 음주운전 사고·'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 깜짝 연기 변신·'사랑의 콜센터' 안내원들 '낙하산 논란'·크레용팝 소율, '미쓰백'으로 컴백 (연예)

입력 2020-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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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14세 정동원 성희롱 논란 민원에 '심의 검토'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동원의 2차 성징 상황이 그려진데 대해 신청자들이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아내의 맛'의 문제 장면은 정동원의 2차 성징 상황을 방송에 여과 없이 공개했고, 이후 "성희롱 아니냐"는 시청자 의견이 나왔는데요.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6일 해당 방송의 심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법정 제재로 의견이 모아지면, 이후 전체회의에 상정돼 문제된 내용에 대한 제재 수위가 최종 결정된다"라고 전했습니다.

◇류상욱, 음주운전 사고 '혈중 농도 면허 취소 수준'

배우 류상욱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류상욱은 6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사거리 방면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과 부딪혔는데요. 당시 운전자 류상욱은 혈중 알코올 농도 0.24%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류상욱 음주운전 사고의 피해자는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류상욱 씨가 보험사 면책금도 빌려서 낼 정도로 재정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며 형사합의를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류상욱 측은 사고 사실을 인정하고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 깜짝 연기 변신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의 주연으로 한 드라마 '스타트업'이 26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0월 첫 방송이 예정된 tvN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 내용을 담은 드라마인데요. 이는 서달미(배수지 분)가 관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도전에 나선 모습, 뿔테 안경의 남도산(남주혁 분)의 코딩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tvN 새 주말 드라마 '스타트업'은 10월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랑의 콜센타' 방송 프로그램 (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프로그램 (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안내원들, 출연진 지인으로 '낙하산 논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 출연 아티스트들의 친인척들이 안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6일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터' 시청자 전화를 받는 안내원이 아티스트 매니저의 친인척으로 구성돼 있었는데요. 매체는 제대로 된 채용 절차없이 지인에게 기회가 주어졌다면 '낙하산 논란' 의혹이 제기될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이에 TV조선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레용팝 소율, '슈돌' 하차 후 '미쓰백'으로 컴백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크레용팝 소율이 10월 MBN '미쓰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26일 OSEN에 따르면 소율은 10월 첫 방송되는 MBN '미쓰백'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이자 신개념 다큐테인먼트 프로그램입니다. '미쓰백'은 가수 백지영이 인생 멘토이자 프로듀서로 나서서 보컬 트레이닝은 물론 심리상담까지 맡아 출연진의 인생곡을 찾는 데 큰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이에 '미쓰백'은 티아라 소연 등 아이돌 출신 가수를 섭외해 10월 초 방송을 목표로 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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