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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코로나19 직격탄…2분기 영업손실 1305억 ‘적자’

입력 2020-08-07 17:00

▲CJ CGV 2분기 실적 표.  (사진제공=CJ CGV)
▲CJ CGV 2분기 실적 표. (사진제공=CJ CGV)

CJ CGV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CJ CGV는 2분기 영업손실이 1305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4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

CJ CG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영향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우 일부 극장만 문을 닫거나 시간을 축소한 가운데 운영을 지속했지만, 대부분의 영화들의 개봉이 연기되며 박스오피스가 축소돼 실적에도 영향을 끼쳤다.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는 영업중단 장기화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임차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영향으로 적자를 피하기는 어려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신작개봉으로 인한 박스오피스의 확대와 문을 닫았던 영화관들의 재개장으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국내의 경우 6월부터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며 실적 개선의 가능성을 열었다. ‘#살아있다’가 개봉하며 관객들의 발길을 다시 극장으로 돌아오게 했으며 이런 추세는 7월로도 이어져 ‘반도’, ‘강철비2: 정상회담’ 등의 영화들이 흥행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용 개선 측면에서는 개선 효과를 얻어냈다. 임차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30% 이상 개선했으며 비대면 서비스 등 추가적인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극장 혁신 서비스를 앞당겨 도입했다. 또한 지난달 2209억 원에 이르는 유상증자 대금 유입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함으로써 영업 정상화가 될 경우 빠르게 재무 안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을 닫았던 해외 극장들도 연달아 재개장하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은 5월 8일부터 영업을 재개해 이미 전체 극장(84개) 중 70개가 문을 열었다. 특히 7월 한국 영화 ‘반도’가 현지에 개봉하며 전년 대비 50%까지 관객 수를 회복했다. 할리우드 영화의 의존도가 높은 베트남 시장이지만 비할리우드 영화만으로도 시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중국은 7월 20일부터 총 139개 중 104개 극장을 다시 열었다.

최병환 CJ CGV 대표는 “올해 2분기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최악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각고의 노력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극장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며 “언택트 서비스, 모바일 트랜스포메이션, 구독모델 등 새롭게 연구하고 있는 신규 사업모델에 대한 도입을 앞당기고 보다 미래 지향적인 극장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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