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 무슨 뜻?…봉준호 감독이 추천한 최고의 공포 영화

입력 2020-08-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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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출처=영화 '미드소마' 스틸컷)
▲‘미드소마’ (출처=영화 '미드소마' 스틸컷)

채널 OCN에서 영화 ‘미드소마’가 방송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드소마’는 2019년 7월 개봉한 공포 영화로 90년에 한 번, 9일 동안 이어지는 한여름 미드소마 축제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미드소마’는 2018년 최고의 화제작 ‘유전’의 아리 에스터 감독의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미드소마’를 2019년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제작진은 ‘미드소마’가 지금까지 통틀어 가장 밝은 공포 영화라고 밝히며 “신체적 고통이 아닌,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에 집중해 공포를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관객들이 정신적 공포를 많이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목인 ‘미드소마’는 스웨덴에서 매년 6월 중순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지 축제를 뜻한다. 영화 역시 문화인류학과 학생들이 스웨덴 어느 마을의 하지 축제에 참석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한편 영화 ‘미드소마’는 개봉 당시 95,89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지난 4월 재개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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