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빈, 뜨거운 화제 모은 신곡 ‘자기! 아~’ 공개

입력 2020-07-10 15:31 수정 2020-07-10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마이클미디어)
(사진제공 마이클미디어)

‘트욘세’ 한가빈이 이름에 걸맞은 신곡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 트롯’에 출전해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트로트 비욘세’라는 애칭을 얻은 그가 지난 10일 4년 만에 싱글 앨범 ‘HONEY’를 선보이며 타이틀곡 ‘자기! 아~’를 공개했다.

‘자기! 아~’는 트로트 히트제조기 윤명선 프로듀서가 작곡 작사했다. 이디엠을 바탕으로 내레이션 랩,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독특한 스타일의 네오 댄스 트로트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어깨가 들썩 거리는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에 ‘사랑을 먹여줄게 자기~아~~ / 행복을 먹여줄게 자기~아~~ / 일편단심 먹여줄까 자기~아~~’라는 노랫말이 어우러지며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2020년 하반기를 강타할 트로트곡으로 첫 손가락에 꼽히고 있다.

어린아이의 귀여운 목소리로 시작해 한가빈의 애교만점 보이스로 완성된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가창, 피처링에 나선 샘 오취리의 호쾌한 웃음과 파격적인 반전 마무리 멘트까지 꽉 찬 구성으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중독성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음원 공개전부터 고속도로 하이샵 관계자들로부터 편집앨범에 수록하겠다는 제안이 쏟아지는 등 핫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자기! 아~’는 1년 4개월 만에 완성된 노래. 지난해 4월 ‘미스 트롯’에서 활약한 한가빈의 음색과 이미지를 본 윤명선 프로듀서가 신곡을 선물했고 수차례 녹음과정을 거쳐 7월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됐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작업을 하는 동안 모니터를 위해 주변인들에게 들려줬고 노래를 들은 지인들이 가사에 맞춰 입을 벌리며 ‘아~’하는 응원 영상을 제작해 SNS에 개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혁, 오만석, 김용만, 룰라 김지현, 배칠수, 조영구 등 가까운 선후배 연예인은 물론이고 노래교실 3대 천왕 송광호 김성기 박미현 강사도 응원에 참여했다. 힙합댄스 세계 1위 안무가 신재학, 외국인 가수 그렉, 야구 선수 출신 박명환, 캥거루 산악회 등 의외의 인물들도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윤수일 최성수 김목경 이치현 유현상 등 대선배들이 기꺼이 ‘자기! 아~’ 응원에 참여해 따뜻한 후배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샘 오취리는 피처링은 물론이고 파격적인 커플 화보를 촬영, 시선을 사로잡는 에로틱한 앨범 재킷이 탄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한가빈의 방송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특급 도우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백여 명의 셀럽들이 참여한 응원 영상으로 이미 SNS상에서는 인기곡이 된 ‘자기! 아~’를 발표한 한가빈은 라디오와 TV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광범위한 노래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가장 인기 많은 독재자 푸틴?…독재의 새 역사 썼다 [이슈크래커]
  • 단독 국세청, 세무서 가상자산 계좌 추진…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기대감↑
  • 결혼 생각 있는 성인, 겨우 절반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19,000
    • -3.95%
    • 이더리움
    • 4,950,000
    • -5.53%
    • 비트코인 캐시
    • 541,500
    • -7.91%
    • 리플
    • 875
    • -2.67%
    • 솔라나
    • 269,100
    • -7.53%
    • 에이다
    • 901
    • -9.08%
    • 이오스
    • 1,340
    • -9.83%
    • 트론
    • 178
    • -2.73%
    • 스텔라루멘
    • 180
    • -5.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9,600
    • -10.53%
    • 체인링크
    • 25,210
    • -9.51%
    • 샌드박스
    • 831
    • -1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