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지나 근황·'비스' 양준일·이세영 해킹피해·김호중 사과

입력 2020-07-08 13:38 수정 2020-07-08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지나 인스타그램)
(출처=지나 인스타그램)

◇ 지나 근황 보니, 스폰서 사건 후 2년 만에…'건강해진 모습'

가수 지나가 근황을 전했다. 스폰서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만이다. 8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핑크색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전날인 7일에도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지나는 산림욕을 하며, 한층 건강해진 자태를 뽐냈다.

'지나 근황' 전체기사 보기


◇ '비스' 양준일, 루머 속시원히 털어놨다…4주 만에 최고 시청률

'비스' 양준일이 이혼설, 재혼설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양준일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비스)에서 "결혼을 한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처와의 사이에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8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후보 중 하나가 'Rock and Roll again'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이 장면에서 1.6%(TNMS,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비스 양준일' 전체기사 보기


◇ 이세영 해킹피해, 2년간 추억 사라졌다…최근엔 이동국 아내도

개그우먼 이세영이 해킹피해를 호소했다. 이세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계정이 해킹당했다"라며 "2년 추억을 가지고 장난치는… 터키에 사는 해커가 뺏어갔습니다. 문의는 했지만 답변도 없고. 너무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라고 피해 사실을 전했다. 이세영은 그간 SNS을 통해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러나 현재는 게시물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세영 해킹피해 호소에 팬들은 댓글로 "갑자기 무슨 일이죠", "정말 놀랐겠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 해킹피해' 전체기사 보기


◇ 김호중 사과, 母로 인한 피해 책임질 것…계속되는 잡음에 ‘한숨’

가수 김호중이 친모의 금품 요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김호중은 자신의 펜카페를 통해 “어머니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서는 소속사로 연락을 주시면 꼭 책임지고 해결해드리겠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이날 김호중의 친모가 팬들에게 접근해 굿 값으로 약 870만원을 챙겼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더불어 지역 클럽에 유료 가입시키는 가하면 상조회사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호중 측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 보상을 약속했다. 또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김호중 자신과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중 사과'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52,000
    • +0.64%
    • 이더리움
    • 5,110,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13.59%
    • 리플
    • 887
    • +0.34%
    • 솔라나
    • 264,300
    • -0.64%
    • 에이다
    • 926
    • +0.11%
    • 이오스
    • 1,512
    • -0.7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96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600
    • +3.87%
    • 체인링크
    • 27,490
    • -1.19%
    • 샌드박스
    • 98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