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호소, 연예인 두 번 울리는 사칭 SNS…최시원·다니엘 헤니도 ‘호소’

입력 2020-06-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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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준형SNS)
(출처=박준형SNS)

그룹 god의 박준형이 SNS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박준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페이지의 주인은 완전 짝퉁이다. 내 거 아니다”라며 사칭 페이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박준형은 “많은 분에게 나 인척 쪽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 사람한테 쪽지오면 그냥 무시해라”라며 “딴 사람인 척 사람을 속이는 건 너무 안 좋은 행동이다. 사람들에게 상처 줄 수 있다”라고 일침했다.

박준형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SNS 사칭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배우 다니엘 헤니, 이기우, 아역배우 김강훈 역시 사칭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단순 사칭이 아닌 금전을 요구해 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실제로 최시원을 사칭한 SNS 역시 기부금을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했고 다니엘 헤니의 사칭 SNS 역시 금품을 요구, 실제 피해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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