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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대들, 이태원 클럽 방문으로 코로나19 확진 이어져

입력 2020-05-09 09:31

▲지난 달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달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인천시 연수구는 옥련2동 단독주택에 사는 A(22)씨가 지난 2일 오전 2~3시경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이후 기침.가래 증상을 보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격리 입원을 마쳤다.

또한 부평구에 사는 B(21)씨도 지난 2∼3일, 5일에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했다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B씨의 누나인 C(28)씨 역시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부평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동생과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처럼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인천에서 2차 감염으로 이어진 사례까지 나오자 인천시는 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인천 내 클럽 31개, 유흥주점 1027개 등 1058개 유흥시설 업소에 8일 오후 8시부터 6월 7일까지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는 해당 시설의 운영 자제를 적극 권고하되 불가피하게 운영할 때는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 종사자·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치원·어린이집과 핫라인을 구축해 운영하고 외국인 노동자,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이동방역을 위한 방역반 현장 방문 무료검진도 시행할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SNS를 통해 "이태원 집단감염 사태가 슈퍼전파로 이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영자제 행정명령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유흥업소 단속과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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