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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건강남녀제주’로 ‘제주 용암 해수’ 확보

입력 2020-02-10 13:05

▲세미콘라이트 ci.
▲세미콘라이트 ci.

코스닥 상장사 세미콘라이트가 자회사 건강남녀제주법인 설립을 통해 ‘제주 용암 해수’를 확보했다. 생수 업계에 따르면 제주 용암 해수는 업계의 ‘블루칩’으로 통한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생수 소매시장은 2016년 7298억 원에서 2018년 8258억 원으로 증가추세다. 성장률만 매년 12% 수준으로, 올해에는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는 약 2조 3000억 원 수준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최근 생수 시장의 열기는 1인 가구 및 전자상거래 이용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생수를 찾는 사례도 늘고 있다.

세미콘라이트는 지난 1월 22일 건강남녀제주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제주 용암 해수 1호 기업 제이크리에이션과 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이크리에이션은 최초로 제주 용암 해수를 활용한 기업이다. 용암 해수는 바닷물이 화산 암반층에 의해 자연 여과되어 육지의 지하로 스며든 물로, 제주에서만 취수할 수 있다. 제이크리에이션은 이미 제주테크노파크와 용암 해수 4종에 대한 공급사용 계약을 완료하고, 오는 2021년까지 용암 해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

최근 지하수 수질에 대한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면서, 건강남녀제주가 생산하게 될 용암 해수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1공장은 일 30만 병 규모의 생수 라인과 더불어 용기 자체 제작 설비를 모두 보유해 사업성이 높다.

생수 업계 상황도 세미콘라이트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중국 현지의 국내 식품 공장들이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두 기업은 양사의 강점을 모두 강화하기 위해 향후 (주)건강남녀제주를 합작법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세미콘라이트와 제이크리에이션은 각각 60:40의 지분율로 잠정 합의한 상태며, 제주 생산 공장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앞두고, 실사 및 평가작업에 착수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여파로 먹고 마시는 식품에 대한 잣대가 높아졌다”며 “건강남녀제주에서 생산될 생수는 전 세계 하와이, 제주도 2곳에서만 생성되는 블루오션 자원인 용암 해수로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자체 UV 살균 기술과 99.9%의 정화 기능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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