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분양

입력 2019-12-12 10:43 수정 2019-12-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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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투시도. (자료제공=제일건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투시도. (자료제공=제일건설)
제일건설은 대구 중구에 공급하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청약을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24일이고, 계약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대구 중구 수창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 동, 768가구의 주거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604가구,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 합성어, 주거형 오피스텔)은 164실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18만 원대(최저 1318만 원대)다. 계약 시에는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 혜택으로 1차 계약금 정액제(2000만 원)를 적용한다.

아파텔은 1차 계약금 정액제(500만 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치냉장고와 하이브리드 인덕션, 시스템에어컨(4대), 드럼세탁기, 비데(2대), 전기오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들안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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