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혹독했던 루머 어찌 견뎌냈나 “이제는 무덤덤”

입력 2019-11-04 22:54 수정 2019-11-0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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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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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가 ‘가요무대’에 올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주현미는 4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 자신의 인기곡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현미는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로 유명하다.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화교 3세 출신으로 국적이 대만이었던 주현미는 임동신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대한민국 국적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미는 이혼부터 에이즈 등 숱한 루머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했지만 사실이 아니기에 무덤덤해졌다는 심경을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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