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 바이오주, 개별 호재 급등…외인 ‘사자’

입력 2019-10-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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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증시에서는 바이오주 개별 호재에 힘입어 제약ㆍ바이오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외인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싸이토젠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맺고, CTC를 평가하기 위한 진단용 항체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헬릭스미스는 11.66% 상승했다. 내년 2월 미국 콜로라도 실버쏜에 있는 키스톤 리조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분야 학회 ‘키스톤 심포지아’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셀트리온은 5.22% 올랐다. 자가면역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편리하게 맞을 수 있도록 개선한 램시마SC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효능, 안정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승했다.

메지온 역시 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결과를 앞두고 5.64% 오른 19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안트로젠(11.58%),에이치엘비(7.75%), 나노메딕스(6.26%)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내 제약 업종은 1.19% 상승했다. 하루 동안 제약 업종에선 외인 홀로 139억 원 규모를 사들였으며 기관, 개인은 각각 85억 원, 50억 원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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