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31.91p, 하락(▼40.51p, -1.95%)마감. 개인 +5021억, 외국인 -1163억, 기관 -4049억

입력 2019-10-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51포인트(-1.95%) 하락한 2031.9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02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63억 원을, 기관은 404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5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0.0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92%) 의약품(-1.5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금융업(-1.36%) 기계(-1.29%) 운수장비(-1.2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0.74%), 농업(+0.23%), 물류(+0.0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2.35%), IT(-2.34%), LBS(-2.16%), 바이오시밀러(-2.15%), 자동차(-2.1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56% 내린 4만76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가 1.34% 오른 22만70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3.05%), 현대차(-3.02%), POSCO(-2.87%)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하나니켈1호(+9.66%), 한화우(+8.99%), 엔케이물산(+8.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T모티브(-11.52%), 대양금속(-11.07%), 나노메딕스(-8.48%) 등은 하락했다. 하나니켈2호(+29.5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8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53개다.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6원(+0.4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9원(+0.86%), 중국 위안화는 169원(+0.3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32,000
    • -0.39%
    • 이더리움
    • 5,034,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1.86%
    • 리플
    • 873
    • -1.36%
    • 솔라나
    • 262,700
    • -1.5%
    • 에이다
    • 912
    • -1.72%
    • 이오스
    • 1,562
    • +2.83%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9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600
    • -0.53%
    • 체인링크
    • 26,870
    • -3.31%
    • 샌드박스
    • 986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