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2세도 재벌家 자제들의 필수 코스 '해외 유학' 거칠까 “그들만의 리그 형성”

입력 2019-09-10 01:08 수정 2019-09-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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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조수애가 시집 간 두산 그룹의 자녀 교육이 조명됐다.

조수애는 두산그룹 박서원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2세를 출산, 육아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박서원에 대한 화두는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뤄졌다.

조수애를 며느리로 맞은 두산그룹은 자녀들에게 눈칫밥과 자립심을 길러주는 교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에 근무하며 그들의 눈칫밥을 먹어봐야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게 초대회장의 뜻이었다. 또 자립심 교육을 강조했기 때문에 박서원이 광고계에서 남다른 두각을 발휘하고 있을 것이라는 짐작도 모아졌다.

이날 두산그룹 뿐 아니라 재벌가 자제들의 필수코스인 해외 유학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기업 자체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이상, 현지에서 관계를 맺은 재벌가 자제들이 나중에 성인이 된 이후 최고경영자로 만나 서로 조력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자는 “그들만의 리그가 이미 형성이 되는 것이다”며 재벌가 자제들의 해외 유학이 필수가 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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