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환-율희, 아들 짱이 드디어 걷다…방송 7개월 만에 쑥쑥 ‘엄마 미소’

입력 2019-07-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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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최민환-율희의 아들 짱이가 드디어 걸음마를 뗐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걸음마를 뗀 최민환-율희의 아들 짱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짱이는 엄마 율희가 주는 블루베리를 먹기 위해 걸음을 뗐다. 생각보다 꽤 많은 걸음에 율희는 “정말 많이 걸었다”라며 기뻐했고 짱이는 또다시 블루베리를 향해 돌진했다.

이를 본 최민환은 “정말 많이 컸다. 짱이가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걷는다”라고 놀라워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짱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살림남2’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당시만 해도 짱이는 소파 갇혀 지낼 만큼 어렸지만 방송 7개월 만에 걸음마를 떼며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5월 아들 짱이를 출산한 뒤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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