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음성지역 전담 ‘햇살愛봉사단’ 발족

입력 2019-03-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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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시행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과 햇살愛사회봉사단원들이 22일 발대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과 햇살愛사회봉사단원들이 22일 발대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음성지역 전담 사회봉사단인 ‘햇살愛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음성천연가스발전사업의 시행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봉사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햇살愛봉사단 명칭은 음성지역의 ‘햇사레’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희망을 담은 사랑으로 음성과 동서발전이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잇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햇살愛사회봉사단은 음성지역에 특화된 사회봉사단이라는 데 더욱 의의가 있다”며 “지역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사업비 약 1조 원을 투입해 1000㎿급 천연가스발전소 1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 7월 착공해 2024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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