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80.73p, 상승(▲3.68p, +0.17%)마감. 개인 +1141억, 외국인 -566억, 기관 -742억

입력 2019-02-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17%) 상승한 2180.7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14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66억 원을, 기관은 74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1.4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1.33%) 종이·목재(+0.5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33%) 비금속광물(-1.3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34%) 운수장비(+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1.22%) 철강및금속(-1.05%) 섬유·의복(-0.6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3.45%), 바이오시밀러(+2.99%), 엔터테인먼트(+2.08%), IT(+1.74%), 교육(+1.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업(-2.07%), 탄소 배출권(-2.01%), 통신(-1.69%), 전선(-1.57%), 자전거(-1.5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45% 오른 4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이 2.08% 오른 3만435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1.59%), POSCO(+1.1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KB금융(-3.64%), 신한지주(-1.25%), 삼성생명(-0.90%)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IHQ(+20.14%), 동방(+14.40%), 국보(+9.2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부제철우(-16.37%), 세우글로벌(-10.00%), 동부제철(-10.0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36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79개 종목이 하락, 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5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12%), 중국 위안화는 166원(0.0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68,000
    • -0.78%
    • 이더리움
    • 5,05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8.46%
    • 리플
    • 898
    • +1.35%
    • 솔라나
    • 265,400
    • +0.87%
    • 에이다
    • 937
    • +1.52%
    • 이오스
    • 1,590
    • +4.88%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205
    • +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9,500
    • +5.12%
    • 체인링크
    • 27,090
    • -1.92%
    • 샌드박스
    • 1,017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