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 3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주가안정ㆍ주주가치 제고”

입력 2017-02-06 13:17 수정 2017-02-07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전자 기업 다원시스는 6일 이사회를 소집,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원시스의 자사주 신탁계약 규모는 30억 원이며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의 목적이다. 신탁계약기간은 체결일인 이달 6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이며 신탁기관은 IBK투자증권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원시스는 설립이래, 그리고 상장 후 지금까지 기업의 존립 목적인 이윤추구는 물론 주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경주해오며 지금의 질적·외형적 성장을 일궈왔다"며 "이미 주주 우대 차원의 주요 임원의 주식매입이나 배당 정책 등 지속적인 우대 정책을 펴왔으며,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역시 그러한 취지의 연속 선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원시스는 전력전자산업의 선도기업으로 관련 기술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통해 핵융합전원장치사업을 비롯해 플라즈마 응용사업, 특수정류기사업, 전동차사업, 각종 최첨단 가속기사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그 기술력과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일교차 큰 봄날, 심혈관질환 주의보 [e건강~쏙]
  • 뉴욕증시, 美 GDP 호조·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다우·S&P500 사상 최고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13,000
    • +1.26%
    • 이더리움
    • 5,075,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809,500
    • +4.12%
    • 리플
    • 889
    • +1.14%
    • 솔라나
    • 270,200
    • +1.31%
    • 에이다
    • 927
    • -0.32%
    • 이오스
    • 1,571
    • +3.42%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7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700
    • -0.3%
    • 체인링크
    • 27,370
    • -1.37%
    • 샌드박스
    • 994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