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카지노’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전 부문 트로피를 휩쓸었다.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특별콘텐츠 부문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부문을 신설해 작품상, 감독상, 남우상, 여우상을 시상했다. 먼저 시리즈 작품상은 ‘무빙’이 차지했다. 배우 류승룡, 조인성, 한효주, 차태현, 김성균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의 호연과 화려한 액션, 뭉클한 휴머니즘까지 어우러진 ‘무빙’은 ‘한국
2023-11-1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