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바이든·트럼프 ‘슈퍼 화요일’ 경선서 잇달아 승전고…재대결 확실시
버지니아·노스캐롤라이나 등서 승리 …사실상 본선 레이스 돌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선 경선전 초반 최대 분수령인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잇달아 승전고를 울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치러진 다수의 경선 지역에서 투표가 끝나자마자 승리를 확정지으면서 각각 민주당·공화당 공식 후보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투표가 끝난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아이오와, 앨라배마, 테네시, 매사추세츠, 아칸소 등 1
2024-03-0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