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문제없다”더니, 케이뱅크 ‘코인 한도 해제’ 원위치…업계 “초기 대응 문제”
케이뱅크, 25일 00시 기준 한도 해제 조건 변경하기로 타행보다 쉬운 조건으로 논란…업계, “상도 어긋나” 비판 케이뱅크가 FIU에 문의…FIU, “협의 지켜 달라” 의견 전달 업계, “논란 초기부터 대응했으면…잡음 많아 씁쓸하다” 케이뱅크가 결국 가상자산 한도계정 해제 조건을 다른 실명계좌 은행들과 같은 수준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5개 원화 거래소와 계약한 은행들의 한도 해제 조건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한도 해제 조건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을 지적한다. 26일 가상자산 및 은행권에 따
2024-03-26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