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41명 코로나 신규 확진…어제보다 19명 줄어
2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너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60명보다 19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87명(84.2%), 비수도권이 54명(15.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52명, 서울 114명, 인천 21명, 부산 11명, 대구 7명, 경북ㆍ경남 6명, 광주ㆍ울산ㆍ전북ㆍ충남 각 4명, 제주 3명,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