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홈플러스 점주·노조 2차 간담회…"절반 선지급"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홈플러스 노조, 입점업체 2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홈플러스 입점 피해 점주단체와 신건호 홈플러스 상무, 안수용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최대영 마트노조 사무장, 감경모 대규모점포점주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홈플러스 측 신 상무는 “점주분들, 홈플러스 구성원에 송구하다”며 “홈플러스가 안정화돼 구성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은 대금 지급 문제와 관련해 홈플러스 측과 “상호 요금 정산 및 지급에 대해 조금 더 진전된 방안들
2025-03-13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