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파리에서 한식 명성 높인다…해외 우수 한식당 5곳 지정
뉴욕과 파리 등 해외에서 한식을 널리 알리는 우수 한식당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뉴욕과 파리에 있는 우수 한식당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1월 뉴욕과 파리, 도쿄에 있는 8곳을 선정했고, 하반기에 뉴욕의 '꽃(Cote)', '수길(Soogil)', '주아(Jua)', 파리의 '삼부자(Sambuja)', '맛있다(Ma-shi-ta)' 등 총 5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꽃은 뉴욕의 대표 한국식 프리미엄 고기 구이집으로 간장·고추·소금 등 국산 제품을 활용한 계란찜, 파절이, 장아찌 등을 제공한다. 수길은 갈비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