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입한 동네 슈퍼...‘스마트슈퍼’ 추가 개점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동네 슈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슈퍼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해 9월 1호점(서울 사당), 11월 2호점(서울 여의도)에 이어, 12월 28일 안양, 춘천, 울산에 3개 점포를 추가로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으로 야간은 무인 운영되는 혼합형 무인점포다. 무인 출입 장비,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기술ㆍ장비 도입과 디지털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네 슈퍼 모델이다. 개장 이후 하루평균 매출이 1호점은 25.4%, 2호점은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