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주총서 ‘AI 경영’ 본격화…신규 이사로 신사업 힘준다
이통3사, 정기 주총 3월에 나란히 개최 SKT, 강동수 SK PM부문장 신규 선임 LGU+, 권봉석 LG 부회장 핵심 배치 KT는 체제 유지…사외이사 4인 재선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달 말 연이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SKT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주총에서 인공지능(AI) 신사업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한 신규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T는 26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연다. 이날 SKT는 강동수 SK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PM)부문장을 기타비상무
2025-03-1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