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총파업 막은 ‘막판 중재’…정부, 노사 대화 끈 놓지 않았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불과 약 90분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면서, 정부가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절충점을 찾아낸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마지막 쟁점이었던 적자 사업부 보상 문제도 일정 부분 성과급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정리되면서 파업만은 피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김효신 노무사는 21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이번 타결 배경에 대해 "정부가 놔주질 않았다"며 "파업 전날까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이 결렬됐지만, 자리를 옮겨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정부와 노동조합, 회사가 다시 마주 앉았고,
2026-05-2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