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민생범죄 자금세탁방지 공동대응반' 운영
FIU,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 취약점 발견 업권·고위험 기관 집중검사 예정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AML) 대책을 강화한다. '민생범죄 AML 공동대응반'을 운영해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굴ㆍ개선하고 금융감독원, 행정안전부 등이 고위험 기관을 집중검사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박광 원장 주재로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검사 계획을 이같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FIU는 금감원, 행안부, 상호금융 중앙회 등 11개 기관에 위탁돼 있는 AML 검사업무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2025-03-0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