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도 9월부터 '1억 원' 보호⋯머니무브 대비 "유동성 밀착 모니터링"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 24년만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앞두고 금리 높은 2금융권 자금이동 전망에 상시 모니터링 등 관리 체계 점검 금융당국이 24년 만의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을 앞두고 '머니무브'가 예상되는 상호금융권의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상호금융중앙회(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등과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9월 1일부터 금융사나 상호금융 조합·금고가 파산·영업정지 등으로 인해 예금을 지급
2025-05-2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