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부품사와 상생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현대차·기아, 노동부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인력양성·복리후생·산업안전 지원 사업 실시 기존 1·2차 협력사 넘어 3차 협력사도 지원 현대자동차·기아가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 협력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명화공업 대표)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대표들과 ‘상생협의체’의 좌장인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력양성 △복리후
2024-04-2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