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커질수록 판매는 신중하게⋯은행권 “선별 판매 확대” [금융 소비자보호 딜레마]
투자성향 진단·녹취 등 판매 절차 관리 강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매달 정기 모니터링도 “판매 일정 부분 줄겠지만, 시장 재편 흐름”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를 감독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은행권의 상품 판매 관행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상품 출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소비자보호 기준이 전 과정에 반영되면서 내부통제와 판매 절차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은 고난도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투자성향 진단과 적합성 원칙 점검, 설명자료 제공, 녹취, 사후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
2026-06-0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