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에코에너지, 미국 지중 전력케이블 안전인증 획득...탈중국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4-07-09 10:35

LS에코에너지가 강세다. 미국의 안전인증 기구인 UL로부터 지중(URD) 전력 케이블 안전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회사는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 반사이익에 따른 혜택도 기대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6.73% 오른 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지중(URD) 전력 케이블의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LS에코에너지는 기존의 랜(UTP) 케이블에 더해 미국 수출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하게됐다.
URD 전력 케이블은 주로 태양광 발전소와 데이터센터(IDC) 등을 연결하는 각종 배전망에 사용된다. 최근 관련 산업의 확대로 인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미국은 중국산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외 국가의 알루미늄 도체 URD 케이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회사 측은 베트남 LS-VINA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의 혜택도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이 미국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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