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원인사 단행…원유석 대표 사장 승진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일부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임수성 전략기획본부장, 오윤규 화물본부장은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수석부장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주요 보직 이동으로는 안전보안실장에 류재훈 전무, 서비스본부장에 조영석 전무, 경영관리본부장에 김진 상무, 여객본부장에 임선
2024-02-28 17: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