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항공주, 고유가·고환율 뚫고 강세⋯5월 지표 호조에 “저점 매수”
    고유가·고환율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견조한 여객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에 항공주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1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3.57% 상승한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AK홀딩스(3.55%), 진에어(3.01%), 제주항공(2.99%), 트리니티항공(2.40%), 아시아나항공(2.23%), 한진칼(2.20%)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5월 항공업종 실적이 시장의 눈높이를 웃돌며 선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한국투
    2026-06-09 10:09:24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AI·자동차·항공·정유까지 공급망 재편 가속 "위기 대응 넘어 구조 변화"…산업지도 바뀐다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한국 산업계가 '탈중동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쟁 초기에는 물류 차질과 유가 급등에 대한 단기 대응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원자재 조달선과 물류망, 생산 전략 전반을 재설계하는 구조적 변화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자동차·항공·정유업계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자 공급망 다변화와 비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가장 민감하게 움직이는 곳은
    2026-06-05 05:00:00
  • 태풍 ‘장미’에 日 항공편 330편 결항⋯오사카ㆍ도쿄 노선도 영향
    제6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일본 규슈 지역 항공편 330편 이상이 결항됐다. 도쿄 하네다공항에서도 추가 결항이 예고되면서 일본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일 NHK에 따르면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이날 33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대부분 규슈 지역을 오가는 노선으로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등 태풍 영향권에 있는 공항들이 큰 영향을 받았다. 3일에는 도쿄 하네다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280편 이상이 추가로 결항될 예정이다. 국내 항공사들도 일본 노선의 지연·결항 가능성을 공지하며 대응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홈
    2026-06-02 17:16:14
  • 대한항공, 통합 비상탈출시범 성공적으로 마쳐…안전 대응 역량 입증
    양사 객실승무원 참여 통합 안전 운영 체계 검증 실제 상황 기반 시연 성공적 완료 내달 인수합병 종합점검비행 예정 대한항공은 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객실승무원의 안전 대응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비상탈출시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범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하고, 서로 다른 2개 기종을 동시에 투입해 수행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항공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와 객실훈련센터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 입회 하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비상탈출시범’을 실시했다고 29
    2026-05-29 08:54:05
  • “얼굴인증만으로 빠른 출국”⋯국토부 ‘스마트패스’ 운영 확대
    전용 출국장 전체 절반까지 확대 인천국제공항이 스마트패스 이용객 전용 출국장을 대폭 확대한다. 얼굴인증만으로 출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이용 편의를 높여 공항 혼잡도를 줄이고 속도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현재 일부만 운영 중인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연말까지 전체의 최대 50% 수준으로 늘린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여권·안면정보·탑승권을 모바일 앱에 사전 등록하면 공항에서 얼굴인증만으로 신분 확인과 탑승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출국장과 탑승 게이트 등에서 별도의 여권이나 탑
    2026-05-27 11:00:19
  • 3高 덮친 항공업계, 여름 성수기에도 ‘보릿고개’
    고유가·고환율·고금리로 비용 부담 확대 대한항공, 두바이 노선 8월 초까지 중단 국내 항공사들이 중동 전쟁 장기화 속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부담까지 겹치며 노선 감편 기조를 확대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를 넘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까지 공급 조정에 나서면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도 항공업계가 ‘보릿고개’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유가와 환율 부담이 지속된다면 하반기 추가 감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중동 전쟁 발발 직후인 올해 2월 말부
    2026-05-26 15:51:33
  • NH證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시너지 본격화…목표가 3만4000원으로 상향”
    NH투자증권은 22일 대한항공에 대해 하반기 이후 수요 회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너지, 항공우주사업부 성장 모멘텀이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17.2% 상향한다고 밝혔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용 상승으로 한국발 여행 수요는 위축 국면에 진입했지만 국내 내수 경기 호조와 부의 효과를 고려하면 항공 여객 수요는 상실보다 이연에 가깝다"며 "유류할증료 하락 시 예약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027년 여객
    2026-05-22 07:54:07
  • 하나증권 “운송, 호르무즈 재개방 수혜 본격화…팬오션·대한항공 톱픽”
    하나증권은 19일 운송 업종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이후 에너지 수송 수요 확대와 공급 흡수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운송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하고 팬오션과 대한항공을 톱픽(Top Pick)으로 제시했다. 이날 하나증권 ‘운송-줄 서는 호르무즈’ 보고서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이후 글로벌 선박 수요는 단기적으로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호르무즈의 하루 최대 통항 가능 선박 수가 약 140척 수준으로 제한돼 있는 만큼 대기 선박 증가에 따른 공급 흡수 효과가
    2026-05-19 07:42:17
  •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 “적자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3635억원, 영업손실 1013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8% 감소했고, 79억 원의 영업손실은 1182.3% 증가했다. 매출은 화물기 사업 매각과 여객 공급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5억원 감소한 1조3635억원을 기록했다. 여객 사업 매출은 1조1290억원으로 집계됐다. 노후 항공기 매각과 중정비 일정 영향으로 여객 공급은 전년 대비 14% 줄었지만, 영업력 강화에 따른 여객 단위당 수익(Yield)과 탑승률 개선으로 매
    2026-05-14 17:28:04
  • [특징주] 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 강세⋯“합병 시작, 독보적 1위 사업자 등장”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합병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기준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2.63% 상승한 7580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칼은 6.24% 상승한 11만9200원, 대한항공은 2.52% 상승한 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두 기업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이날 중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 항공사 출범 일자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
    2026-05-14 14:12:26
  • “대한항공, 통합 시너지 4분기부터…중장기 가치 재평가 기대”
    NH투자증권은 14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중장기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가 약 6년 만에 최종 단계인 합병 절차에 돌입했다”며 “통합 시너지 효과는 올해 4분기 실적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전날 자회사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2736432로, 아시아나항공 1주당 대한항공 신주 0.2736432주가 교부된다. 합병은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올해
    2026-05-14 09:12:44
  • 대한항공 주가 띄울 변수는 합병…KB증권 “이익 증가 19%·희석률 5.5%”
    KB증권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14일 전망했다. 합병에 따른 주식 수 희석 효과보다 이익 증가 효과가 더 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강성진·김지윤 KB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원활히 이뤄져 기존 아시아나항공 자산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이 대한항공 수준으로 개선될 경우 대한항공 주주들이 합병으로 얻는 이익은 분명하다" 이같이 말했다. 대한항공은 전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보통주 1주당 대한항공 보통주
    2026-05-14 08:18:44
  • ‘통합 대한항공’ 12월 17일 출범…아시아나항공과 합병계약 체결
    양사 이사회 합병 승인…5년 6개월 만 통합 수순 연내 운영체계 통합·마일리지 개편 작업 본격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계약 체결을 공식화하며 올해 12월 ‘통합 대한항공’이 출범한다. 2020년 인수 추진 발표 이후 약 5년 6개월 만으로 세계 10위권 초대형 항공사(메가캐리어)가 탄생하게 된다. 13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계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한 뒤 12월 17일 통합 항공사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
    2026-05-13 17:23:34
  • 정부 ‘긴급조정권’ 개입론도 나오지만…“그 전에 협상해 피해 막아야”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긴급조정권땐 30일간 파업 중단 “파업 시기만 늦춰진다”는 노조 학계, 사실상 ‘파업 중단’ 해석 사후조정 결렬 이후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다만 긴급조정권이 실제 발동되더라도 반도체 생산 차질과 공급망 충격은 불가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계 안팎에서는 정부 개입보다 노사 간 자율 타결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13일 재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최후 수단인 긴급조정권 카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6-05-14 05:00:45
  • 항공사들, 어린이날 맞아 체험·이벤트 총출동…“하늘에서·공항에서 추억 만든다”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항공사들이 체험형 프로그램과 기내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 잡기에 나섰다. 단순 경품을 넘어 항공 직업 체험과 안전 교육까지 결합한 ‘경험형 마케팅’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은 어린이날을 전후해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항공진로특강’을 열고 승무원·정비사 등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직업 정보를 전달했다. 대한항공 승무원도 처음 참여해
    2026-05-04 13:00:00
  • 인천공항, 항공사 인센티브 강화…“외래 관광객 3000만 명 목표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정부의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항공사 인센티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공항 항공 노선을 확대하고 환승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태성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과 국내외 14개 항공사 임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파
    2026-04-30 14:31:41
  • “중동發 항공유 쇼크” 다음 달 항공편 추가 감편 확산 우려
    #. 5월 연휴를 앞두고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계획했던 A 씨는 항공사로부터 갑작스러운 운항 중단 안내를 받았다. 급히 다른 항공편을 알아봤지만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올라 결국 여행을 포기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초비상에 걸렸다. 이미 주요 항공사들은 국내선·국제선 감편에 나선 가운데 다음 달에도 추가 노선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수익성 악화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11곳 중 대한항공과 파라타항공을 제외한 9곳(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제
    2026-04-27 16:36:55
  • 김윤덕 국토부 장관, 국내 항공사 CEO에⋯“어려워도 안전·이용자 보호 최우선”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12개 항공사 CEO와 간담회를 갖고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항공업계의 고유가·고환율 위기 극복 방안과 소비자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월 말부터 이어진 중동 분쟁으로 인한 항공유 급증과 환율 리스크 등으로 인한 항공업계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항공산업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비용 급증이라는 불가항력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산업의 위기는 수익성 악화뿐만 아니라 운임상승 및 노선 불안정으로
    2026-04-20 17:32:06
  • 고유가·전쟁에 항공편 중단 속출…해외 여행객 ‘무방비 피해’ 어쩌나
    귀국 지연에 항공권 비용 갈등까지…여행사·소비자 책임 공방 ‘신고하면 취소’ 제도 공백…사전판매·약관 해석 충돌로 피해↑ 고유가와 고환율에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겹치면서 국제선 항공편 운항 차질이 잇따르자, 그 불똥이 여행업계와 소비자에게 튀고 있다. 항공사는 비용 부담을 이유로 노선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연쇄 피해를 조정할 제도적 장치는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제 유가 급등으로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노선은 운항이 중단되거나 감편됐고, 국내외 항공사 모두
    2026-04-20 16:00:00
  •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카운트다운…올해 연말 본격 출범
    2020년 말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올해 말 완전한 통합 선언 예정 조직·서비스 통합 단계 진입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올해 말 ‘통합 대한항공’의 닻을 올린다. 2020년 인수 추진 이후 약 4년간 이어진 글로벌 승인 절차를 마친 만큼 올해는 조직과 서비스를 통합하는 화학적 결합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와의 결합을 완료한 통합 대한항공은 올해 12월 17일 출범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항공은 2020년 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한 이후 국내외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2026-04-16 15:04:12
  • [종합] 중동發 고유가에 유류할증료 사상 첫 ‘33단계’…뉴욕 왕복만 110만원
    대한항공, 최대 56만4000원 부과 연휴 앞두고 해외여행객 발권 부담 가중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5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대한항공의 뉴욕 장거리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만으로 왕복 기준 최대 110여만원 안팎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게 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5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이 되는 올해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MOPS)은 갤런당 511.21센트(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총 33단계
    2026-04-16 10:16:44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자선 달리기 행사 ‘We Run’ 개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양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특별한 자선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인천 중구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양사 객실승무원 및 본부 임직원 1500명이 참여하는 자선 달리기 행사 ‘위런(We Ru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Boeing)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양사 통합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의 달리기는 단순히 결승선을 향한 질주가
    2026-04-14 15:43:51
  • NH투자證 “대한항공,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아시아나와 통합으로 지배력↑”
    NH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4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2025년 말 기준 수주 잔고가 4조4000억원에 달하고 무인기 제품군(포트폴리오) 확장을 고려하면 2030년까지 실적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최근 중동 사태로 연료비가 급등했지만 대한항공은 이에 대처할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료비 급등으로 인해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면서도 "대한항공은 중동 항공사의 운항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과 항공 화물
    2026-04-14 07:52:16
  • 중동 전쟁 장기화 조짐에…올여름 휴가 키워드는 'L.E.S.S'?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올여름 휴가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특히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33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L.E.S.S' 트렌드로 빠르게 선회하는 양상이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전달 중순부터 전달 중순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을 반영해 결정된다. 최근 MOPS 가격이 갤런당 470센트를 상회함에 따라 4월 18
    2026-04-13 16:59:54
  • [특징주] 휴전 소식에 항공株 급등⋯한진칼 9%ㆍ대한항공 6%↑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9.05% 상승한 1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6.93% 오른 2만4700원, 진에어는 4.57% 오른 64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제주항공(4.55%), 티웨이항공(3.73%), 아시아나항공(2.03%), 티웨이홀딩스(1.90%) 등 항공 종목은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이는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양국
    2026-04-08 09:32:45
  • 중동 여파로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역대 최대 “한 달 새 4.4배↑”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5월 국내선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오른다. 발권 기준으로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전달보다 4배 이상 뛰면서 항공권 가격 부담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3만410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이달 적용 중인 7700원 대비 약 4.4배 상승한 수준이다. 이번 인상은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와 고환율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유류할증료는 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
    2026-04-06 16:18:36
  •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밀라노·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 밀라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유럽 직항 노선이 강화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항 행사를 열고 신규 노선 운항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용 인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및 아시아나항공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항 기념 테이프커팅, 승무원 꽃다발 증정 등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노선 운항 개시를 기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밀라노 노선을 이날부터,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을 4월 3일부터 각각 주 3회 운항한다.
    2026-03-31 15:42:24
  • [종합]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중동 리스크에 항공유 급등…수익성 방어 나서 대한항공, 고유가·환율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아시아나, 국제선 14회 감편…中 노선 중심 단발성 조정 고유가 부담이 항공업계를 압박하면서 비상경영과 국제선 운항 조정이 현실화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중동 전쟁 여파로 촉발된 고유가와 환율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에 대응해 전사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티웨이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세 번째다. 아시아나항공은 추가 대응으로 항공유 가격 급등에 대응해 일부 국제선 감편에 나섰다. 한진그룹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도 같은 날 비상
    2026-03-31 14:26:25
  • 대한항공, 고유가·환율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중동 전쟁 여파"
    대한항공이 중동 전쟁 여파로 촉발된 고유가와 환율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에 대응해 전사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티웨이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세 번째로, 항공업계 전반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우기홍 부회장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4월부터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군사 긴장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비용 부담이 빠르게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우 부회장은 “연료비 급증에 따른 원가 상승에 대비해 4월부로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2026-03-31 14:06:23
  • 아시아나항공, 인천~밀라노 신규 취항…유럽 네트워크 확대
    주 3회 운항, A350 투입…“유럽 여행 선택지 확대” 패션·금융 중심지 밀라노 직항 연결…상용 수요도 겨냥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 밀라노 노선을 새로 열며 유럽 노선 확대에 나섰다. 관광 수요뿐 아니라 상용 수요까지 동시에 겨냥한 노선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밀라노 정기편을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는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
    2026-03-31 13: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