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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분석]‘애니팡 신화’ 선데이토즈, 10월 상장 대박 날까

입력 2013-07-29 07:55

시총 최대 3000억 전망…제품군 다변화·신작게임 흥행 여부 관건

모바일 게임 ‘애니팡’을 개발해 흥행에 성공한바 있는 선데이토즈가 오는 10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하지만 선데이토즈는 기존 모바일게임 상장사인 컴투스와 게임빌에 비해 제품군이 다변화되어 있지 못해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선데이토즈는 오는 9월 9일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승인 받은 후 10월 30일 코스닥에 상장하게 된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5월 30일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통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매출 238억원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8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는 매출 93억원, 순이익 34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매출 추이를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상반기 약 200억원 매출과 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애니팡 사천성’ 등 2종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애니팡 단일게임의 매출 비중이 절대적이다.

특히 애니팡은 출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선데이토즈 매출 부문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93억원 수준이었던 애니팡은 2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모바일게임주의 PER(주가수익배율)는 20배 수준.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실적을 대부분 5개월여 만에 달성, 올해 영업이익을 100억~150억원으로 가정할 때 시가총액은 2000억~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161억원의 컴투스는 시총이 5000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기록한 게임빌은 6600억원이다.

다만 선데이토즈는 기존 상장사들과는 달리 제품군이 다양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회사측은 다음달 ‘노점왕’ 등 신작 게임과 애니팡 캐릭터 상품 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이 역시 흥행을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도 부담이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노점왕’, ‘아쿠아스토리’ 등의 성과가 차기작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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