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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강남역 진출… “내년까지 매장 30개 공세 강화”

입력 2013-03-11 15:17

20여년 전 영업 부진을 이유로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 글로벌 외식 브랜드 타코벨이 내달 초 강남역 인근에 진출한다. 타코벨 코리아측은 내년까지 매장 30개를 오픈해 명예 회복을 하겠다며 벼르고 있는 상태다.

타코벨 코리아는 4월 초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스무디킹 강남 1호점, 더 바디샵이 자리한 건물에 강남대로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장은 1, 2층으로 50평대 규모다. 타코벨측은 안테나숍 개념으로 강남역 인근에 매장을 열었다는 설명이다.

타코벨 코리아 개발팀 관계자는 “타코벨이 한국에 진출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는데 이제 인프라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맛이 알려졌다고 판단해 공격적인 출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타코벨은 국내에 이태원 1호점을 비롯해 신촌, 홍대점 등을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로 강남역점이 오픈하게 되면 매장 8개가 된다.

타코벨 코리아측은 올해 11개 매장을 신규로 오픈할 계획이다. 2014년까지 매장 30개를 오픈한다는 것이 타코벨 코리아측의 계획이다.

앞서 타코벨은 1980년대 중반 패밀리 레스토랑 형식으로 국내 4~5곳에서 영업을 하다가 영업 부진을 이유로 10년 만에 철수한 적이 있다.

타코벨은 피자헛과 KFC 등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대형 외식업체 ‘얌 브랜즈’(Yum! Brands)의 계열사 가운데 하나다. 1962년부터 타코와 퀘사디아·브리토 등 채소와 고기를 멕시코식 전병(토르티야)에 싸 먹는 음식을 팔고 있다. 미국에만 5600여개의 점포가 있으며, 미국 내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순이익 기준 2위인 대형 브랜드다.

타코벨 코리아는 슈마커의 전신인 애슬릿 풋을 국내에 들여온 박만종 회장이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패스트푸드 업체인 타코벨이 국내 상권의 중심 강남역에 진출한 만큼 본격적인 사업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외식업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해 국내 업체들의 위축을 부른 동반성장위원회의 입장에 주목이 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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