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기부, 뮤지컬 여신→꾸준한 선행으로 '귀감'…네티즌 "칭찬받아 마땅"

입력 2020-04-10 18:38 수정 2020-04-10 1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옥주현 기부 (연합뉴스)
▲옥주현 기부 (연합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3일 옥주현과 팬클럽 'BECAUSE OF 옥주현'은 대구 의료기관에 방호복 1000벌을 제작, 기증했다.

팬클럽 'BECAUSE OF 옥주현'은 매년 옥주현 생일을 기념하여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방호복 300벌 기증을 결정했고, 팬들의 기부소식을 들은 옥주현이 선뜻 동참 의사를 전하면서 700벌을 더한 총 1000벌을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옥주현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는 유기 동물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고, 연탄 기부, 목소리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행을 펼치고 있다.

옥주현 기부 소식에 네티즌은 "쉽지 않은 일인데 칭찬받아 마땅하다", "선행 천사라는 말이 딱이다", "여성스러운 매력에 인성까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해 핑클 완전체로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옥주현은 10일 첫 방송하는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합류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91,000
    • -0.93%
    • 이더리움
    • 4,539,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28%
    • 리플
    • 761
    • -1.55%
    • 솔라나
    • 213,600
    • -3.22%
    • 에이다
    • 678
    • -2.02%
    • 이오스
    • 1,236
    • +1.39%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5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3.4%
    • 체인링크
    • 21,200
    • -1.99%
    • 샌드박스
    • 670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