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556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20-04-10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캠코)
(출처=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42건을 포함한 556억 원 규모, 549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37건이나 포함돼 있다.

캠코는 “공매 입찰 시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47,000
    • +0.16%
    • 이더리움
    • 5,084,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15.91%
    • 리플
    • 882
    • -0.56%
    • 솔라나
    • 262,400
    • -1.8%
    • 에이다
    • 923
    • -1.6%
    • 이오스
    • 1,508
    • -1.18%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5
    • +0.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600
    • +5.15%
    • 체인링크
    • 27,810
    • -1.1%
    • 샌드박스
    • 980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