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기업채용] 코레일관광개발·한국전자금융·키움증권·보령제약 - 3월 1주차

입력 2020-02-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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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3월 첫째 주, 코레일관광개발·한국전자금융·키움증권·보령제약이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0 상반기 정규직·기간제·공무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항공예약 관리·발권, 관광사업 기획·운영, 보건관리자, 고객 안내 승무원, 관광상품 기획·운영, 계약, 하우스 키퍼, 시설관리, 환경미화, 네일서비스, 뷰티서비스 등이며 총 모집인원은 49명이다.

항공예약 관리·발권은 토파즈 및 아바쿠스를 소지해야 하며, 항공 발권 경력 8년 이상이어야 한다. 관광사업 기획·운영은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며 관련 경력 8년 이상이어야 한다. 단, 포트폴리오 작성 시 경력 1년 이상이 필요하다. 보건관리사는 간호사 자격증이 필요하며 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면접심사→서류검증' 순이다. 근무지는 부문마다 상이하며 이번 달 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전자금융에서는 '자금·회계 및 복권사업 부문 신입·경력 직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부문은 자금·회계, 복권사업이다.

자금·회계 부문은 회계전표 입력·검토, 회계결산, 자금업무 등을 맡는다. 복권사업 부문은 복권 단말기 유지보수, 판매점 관리 등을 맡으며 경력직만 채용한다. 또한, 고졸 이상이어야 하며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면접 전형→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근무지는 자금·회계 서울 여의도, 복권사업은 성남 분당구다. 다음 달 6일 자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키움증권에서 '2020 키움금융센터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키움금융센터 고객 상담 업무다.

해당 부문은 주문, HTS 등 매체 상담과 일반증권업무, 해외주식 등 전화 상담 업무를 맡으며 고졸 이상이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예비소집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근무지는 서울 마포구 공덕역 재화스퀘어이며 다음 달 9일 자정까지 지원할 수 있다.

보령제약은 '약사 신입·경력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부문은 품질그룹 QA팀 약사, 제조 2그룹 제조관리 약사다.

품질그룹 QA팀 약사는 허가자료 승인, 출하승인 작업을 맡으며 제조 2그룹 제조관리 약사는 제품제조·작업공정 관리, 기록 검토를 맡는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근무지는 안산 단원구이며,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인크루트 채용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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