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5000억 규모 후순위채권 발행

입력 2020-02-16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대우가 재무 건전성 지표 개선을 위해 대규모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25일 만기 6년, 이자율 연 3.0%의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5000억 원 규모다.

이 채권의 신용등급은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에서 모두 'AA-(안정적)'로 책정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자금조달로 기존의 단기 차입금 중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을 중장기 차입금으로 대체해 자금 구조의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채무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76,000
    • +2.1%
    • 이더리움
    • 4,495,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3.74%
    • 리플
    • 735
    • +0.68%
    • 솔라나
    • 205,700
    • +5.76%
    • 에이다
    • 671
    • +2.29%
    • 이오스
    • 1,117
    • +3.62%
    • 트론
    • 161
    • -1.23%
    • 스텔라루멘
    • 162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2.79%
    • 체인링크
    • 20,310
    • +4.91%
    • 샌드박스
    • 643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