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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어버스 보복관세 10→15% 인상…EU와 무역 갈등 고조

입력 2020-02-15 11:06

트럼프 "유럽과 진지하게 얘기할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두고 열린 선거 유세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맨체스터/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두고 열린 선거 유세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맨체스터/AP뉴시스

미국 정부가 유럽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에 대한 불법보조금을 문제 삼아 유럽산 수입품에 부과한 보복관세의 일부를 인상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서 수입하는 에어버스 항공기에 부과하는 관세의 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인상한다며 오는 3월 18일부터 이 조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백악관 직속 기관으로 미국의 통상정책을 기획하는 USTR의 이번 조치는 최근 WTO의 판결을 근거로 한 무역 보복이다.

WTO는 EU가 에어버스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보고 미국이 EU 제품에 연간 75억 달러(약 9조 원) 규모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도록 지난해 10월 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주요 통상 상대국인 한국, 일본, 중국에 이어 EU와도 양자 무역협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12년 넘게 유럽과 엄청난 적자가 있었다"라며 "그들은 믿을 수 없는 장벽을 갖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유럽과 매우 진지하게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U와의 무역협상을 앞두고 압박의 수위를 높일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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